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3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하는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주에 유독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면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습니다. 딱~! 반만 오셨네요.. 이제 한국어교재도 거의 편집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곧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3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제 있었던 대관령치유의 숲 등산이 힘들어서 오늘 수업에 많이 못나오면 어쩌나 싶었는데 대부분 어제의 피로를 잊고 나와주었습니다..피로푸시라고 센터에서는 박카스 한병씩을 선물했습니다. 일요일오후반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워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연초에 읽기와 쓰기는 되지만, 말하기를 잘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았던 과정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한국말로 표현하는 것 또한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더 수준있는 한국어를 배워도 될 듯합니다...기대하세요~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2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금융사기예방특강 이후 지난 번 못한 과정을 마저 진행하였습니다. 오랫만에 강사와 학생이 만나서인지, "오늘도 못 보는 줄알았다~" 시끌벅적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근로자가 함께 듣지만, 한국어에 익숙하니 수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알아갈 수 있어서 유익하다고 합니다. 모두 다~매주 참석해 열심히 공부한 외국인근로자 덕분입니다. 2023. 10.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10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오랫만에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친구와 함께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와 무척 반가웠습니다. 해가 짧아져서 일터에서 일찍 돌아오고 약간의 식사 후 온다고 합니다. 올해 계획하고 있는 한국어수업도 마무리되어 갑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23. 10.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과정입니다.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간단한 단어와 문장 읽기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매주 달라지기도 하고, 수준도 저 마다 달라서 수업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국어 자원봉사자가 수준별로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어서 그나마 어려움을 해소해 가고 있습니다.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다가 아직 한국어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근로자가 이 과정을 수강하기도 합니다. 곧 맞춤형 교재도 완성이 돼 교육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오전반과 같은 안내를 하였습니다. 강사와 대화하는 수업을 늘리고 교재를 반만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번과 다르게 웃음소리가 많아졌습니다. 곧 있을 개편에 적극 반영해야 겠습니다.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15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론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즘 일감이 늘어서 야근과 주말근로를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많아졌습니다. 늘 나오던 외국인근로자가 안나와 안부를 물으니, 피곤해서 못나오겠다고 합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이번 수업부터 시즌2에서 매일 1장씩 나가던 수업을 반씩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강사가 매번 1장씩 나가는 것 보다는 대화형식의 수업 비중을 늘려 즐거운 수업을 해보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이 부분에서는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힘들었나 봅니다~ 이제, 이로운한국어교실 시즌3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실력도 향상되고 재미있는 수업이 되기 위한 제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대됩니다..시즌3 2023. 10. 15.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추석연휴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 문화가 비슷해서인지, 대부분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회사에서 준 추석보너스와 선물이 생소했지만 무척 신나는 경험이었다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이제, 연말까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았나요? 그러고 보니 내일은 한글날이네요...또 연휴네요.. 다음 주 수업시간에 연휴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물어봐야겠습니다.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1008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긴 추석연휴를 지내고 보니, 가을~가을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합니다. 이러다 추워질 텐데... 요즘에는 외국인근로자에게 다양한 교육요청을 받고는 합니다. EPS-TOPIK 이외에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문법을 조금 더 알려달라고 한다던지, 자연스러운 대화를 위한 회화 시간을 더 늘려달라는 것입니다. 모두 시즌3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국어강사와 협의 중입니다. 조만간 바뀔 시즌3를 기대해 주세요. 2023. 10. 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화요일저녁반_20230919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7시가 넘었는데, 외국인근로자가 한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추석이라 다들 일감이 많나보다 했습니다. 조금 기다려보니, 2명이 왔고, 조금 더 기다려보니 2명이 더 왔습니다. 내친김에 조금더 기다려 봤는데...여기까지 였습니다. 그래도, 유독 웃음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역시 배우면 즐겁나 봅니다~ 2023. 9. 1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저녁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은 한국어를 처음 시작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자음과 모음을 배우고, 진도반에서 수업을 하기 위한 기초를 다집니다. 한국어자원봉사자가 한분 더 늘어서 이제는 3명이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 전 강의진행 방식과 교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발전적인 제안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외국인근로자에게 수업진행방식에 대한 많은 제안을 들었습니다. 여러분께도 한국어교실 운영에 대한 제안을 듣습니다~~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2023. 9. 18.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센터에 한국어를 배우러 오는 외국인근로자의 90%는 러시아어를 사용합니다. 당연히 교재도 수업도 이들을 위해 준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신경을 더 써야 할 듯합니다. 언젠가는 이들 모두가 한국어로 농담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2023. 9.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091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요 며칠 비가 계속 왔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갈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비가 간간이 너무 세차게 와서 걱정입니다. 별 피해 없이 가을이 왔으면 합니다. 저번주에는 한국어능력시험을 봤습니다. 저번에 보지 못한 외국인근로자는 따로 시험을 봤습니다. 표정이 살짝 긴장된 듯 보였지만, 신나게 문제를 풀고 있더라구요. 영국과 미국 국적의 외국인근로자 두명이 센터 수업을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왔습니다. 한국어를 더 잘하고 싶어서 왔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2023. 9.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후반_202309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전반과 같이, 한국어시험을 보았습니다.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일요일오전반 보다 여유롭습니다. 한국어를 잘해서 일까요? 시험 후 문제풀이를 해주었습니다. 역시나, 탄식이 쏟아집니다~ 2023. 9. 10.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_일요일오전반_2023091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좀 진지해 보이지 않나요? 한국어능력시험을 봤습니다. 어느 덧 센터에서 한국어를 공부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각자 여력에 맞게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한문제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나중에 필요한 때가 있을 때 긴장하지 말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풀이가 한창입니다. 탄성이 센터 가득합니다. 2023. 9.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