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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7

[교육사업]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 수업_2025083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으로 일요일오전반과 일요일아침반을 운영하였습니다.요즘, 강릉은 그야말로 다 지나가는 여름과의 전쟁입니다. 더위 때문에 먹을 물도 없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추석을 앞두고 외국인근로자의 일감이 많아지면 수강생이 부쩍 줄었습니다. 평소의 2/3정도만 출석합니다.더위와 명절이 지나가야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강의실을 볼수 있을 듯합니다. 수업에서는 한국생활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교통수단과 취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두명씩 짝을 지어 발표하는 연습도 해봤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에는 같은 실수하지 말라는 강사의 격려와 함께 크게 한번 웃으면 극복되나 봅니다. 수업시간이 즐겁습니다. 8월 마지막 수업이라서 9월 .. 2025. 8. 3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2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일요일은 센터에서 공부를 가장 잘 하는 일요일오전반(강사 김경애)과 가장 열심히 하는 일요일아침반(강사 문희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새로 나온 EPS-TOPIK교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시원해 질 것 같지도 않고, 비도 안와서 일하는기에는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일감도 부쩍 늘어서 수업에 못오는 외국인근로자는 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수업에 올 수 있을 거라 하네요.. 수업하는 2시간 동안 양쪽 반 모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즐겁게 배우는데 실력이 늘 수밖에 없겠죠?수업진도에 맞게 일요일오전반은 자기소개하는 것을 작문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2025. 8. 2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일요일_20250817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일요일에는 일요일오전반과 일요일아침반 2개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고용허가제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입니다. 이들은 이미 한국어를 대부분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급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읽기와 말하기는 수월하지만 아직 쓰기를 어려워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있어서 작문수업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요즘 일감이 많아져서 수업을 듣지 못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문에는 정동진 인근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혀서 그것을 가공하느라 일감이 늘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네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조금씩 지쳐보여서 이번 수업에는 얼음물을 준비해서 제공하였습니다.요 며칠 더 덥다고.. 2025. 8. 17.
[교육사업] 주문진한국어교실 개강_2025081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우리 센터는센터와 멀어서 한국어교실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강릉시 북부권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강릉시 주문진문화교육센터와 함께 "주문진 한국어교실" 초급반과 중급반 2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8월 14일에 중급반이 먼저 개강했습니다.한달 정도 방학을 하고 다시 만나는 것입니다. 반가운 얼굴도 있고 새로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강사도 여전하고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본격적인 수업을 하기 전, 자기 소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이름이 무엇이고, 어느 나라에서 왔고, 취미가 무엇이고, 언제 한국에 왔는지.....소개하는 자리였는데 역시 중급반답게 착착 해냅니다. 곧 교실도 새로운 친구도 익숙해 지겠지요~ .. 2025. 8. 1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수요일저녁반_20250813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6, 수요일 저녁반수업을 하였습니다. 주로 센터 인근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장읽기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초급 수준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한국어입문반처럼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감이 늘어서 수강생이 부쩍 줄어들기도 했고, 화요일입문반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도 함께 참여하다보니~아마도 수강반을 조정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8월까지만 운영을 할 듯합니다. 강사와도 소통을 통해서 줄이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그때까지 열공입니다~~ 2025.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_화요일_20250812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화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화요일에는 초급 수준으로 운영되는 화요일저녁반과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화요일입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간에는 대부분 일을 하고, 주말에는 밀어놨던 개인사를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평일 야간에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경야독!힘들겠죠? 처음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는 한국어를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에,대화가 되는 외국인근로자는 다른 나라 사람과 한국어로 소통하는 재미에....피곤함을 모른다고 하네요~^^;; 강사와 꾸준한 소통으로 수업 난이도를 조정하고, 이들이 지치지 않고 한국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담당자가 바꿔.. 2025. 8. 12.
[공지사항]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개강안내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6 개강안내입니다. - 일요일오전반(중급) : 7월 13일(일) 오전 10시- 화요일저녁반(초급,입문) : 7월 15일(화) 오후 7시- 수요일저녁반(초급) : 7월 16일(수) 오후 7시 수업 장소는 센터 2층 교육장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근로자는 지금 신청하세요.(방문신청만 됩니다.) 문의 : 033-655-8956, 010-3956-8956(교육문화담당) 2025.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