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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64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216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어느 덧 개강한지 1개월이 지났습니다. 개강할 때에 비해 수강생이 배는 늘은 듯합니다. 매번 10명 내외의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수업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20명 가량이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강생이 늘어나면서, 복잡해진 강의실과 개별발표 시간이 줄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강사가 시간을 잘 활용해 보완을 하고 있고 그 전에 내 주었던 숙제를 줄이는 방법으로 수업에 발표시간을 확보하였습니다. 숙제는 나중에 한꺼번에 내주 실 듯한데....버겁지는 않을려나요? 부모가 한국어공부를 하러 오면 당연히 자녀도 함께 오게 되어있습니다.아직은 같이 놀아줄 친구나 담당자가 없지만, 곧 강릉원주대학교 자.. 2025. 2. 17.
[교육부]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_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_20250210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2025. 2.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21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 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입춘이 지나도 좀 처럼 따뜻해질 기미도 안보이더니, 이 날은 영하 8도까지 내려 갔습니다.추운 날씨에도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미리 난방도 해 놓고, 따뜻한 차도 함께 준비해 놓았습니다.  새로 발간된 EPS-TOPIK교재로 수업을 나간 뒤로는 수강생이 꾸준히 유지되는 듯합니다.뭐니뭐니 해도...페이백 프로그램의 위력이 큰 듯합니다. 교재값을 미리 내고 출결을 열심히 하면 나중에 돌려주는 프로그램인데, 효과가 좋은 듯합니다만,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요? 교재가 충실해서 그렇습니다. 진도는 2주에 한장 정도 나갑니다. 발표 수업도 꾸준히 하고 있고, 듣기 문제도 함께 풀어보고 있어서 혹.. 2025. 2. 13.
[교육사업] 한국어교실Y_한글시작반과 초등시작반_20250211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Y가 개강했습니다. 학교방학을 즐겁게 보내라고, 센터 한국어교실도 잠깐 방학을 했습니다. 방학이라고 그렇게 말을 했건만, 몇주 전부터 수업하냐고 계속 왔었더랬습니다. 이젠 드디어 수업을 할수 있게 되었다면서 시끌시끌하게 들어오는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한국어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처음 한국어를 접하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해 한글시작반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강사도 새로 와서 이 반은 정말 서먹서먹 할 것 같았습니다. 학생은 한국어를 모르고, 강사는 러시아어를 모르고.....에휴 강사에게 운영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달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수업을 잘 부탁드린다고 하고 수업을 잠깐 지켜 봤습니다. 괜한 걱정이었나 봅니다. 눈치껏!!서로 조율해 가면서 수업을 해나가고 .. 2025. 2. 12.
[법무부] 난민제도 시행 30년, 누적 난민신청 12만건 상회 통계자료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에서 확인하세요. 2025. 2. 10.
[고용노동부] 고용허가제, 권역 내 사업장변경 허용 관련 개정지침 내용 2025. 2. 10.
[법무부]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한 지속적 단속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다시 30만명 대로 감소 2025. 2. 10.
[한국일보] 한국인 사장님이 믿고 맡기는 네팔인팀장님..."뿌리산업 지키며 사업가 꿈키워요" 원문기사 : 한국일보_한국인 사장님이 믿고 맡기는 네팔인 팀장님...뿌리 산업 지키며 사업가 꿈 키워요 한국일보 : 세상을 보는 균형70년 전통의 한국일보는 정정당당, 춘추필법, 불편부당의 자세로 한국 최고의 정론지를 지향합니다. 한국일보의 인터넷 뉴스서비스 한국일보닷컴은 클린 인터넷 뉴스를 제공합니다.www.hankookilbo.com 2025. 2. 9.
[한겨레] 충북 '고려인 특별도'...고려인 중앙아시아계 맞춤 조례 지원 마련 2025. 2. 9.
[센터이야기] 강릉소방서 직장안전 교육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강릉소방서에서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매년 직장내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응급처치 요령을 강의해 주고 있습니다.일요일인데도, 강릉소방서 김남운 소방사가 교육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교양처럼 알고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알아야 되는 활동이라고 강조하면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응급처치요령 중 심폐소생술의 목적과 시기, 그리고 방법을 꼼꼼히 알려주었습니다. 제세동기 사용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배웠으면 실습을 해야겠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도 제법 많았습니다.요청사항으로 아기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도 알려주었습니다. 성인과는 차이가 있어서 물어보길 잘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초기화재 진압의 핵심, 소화기 사용방법을.. 2025. 2. 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입문반_20250209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입문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입문반은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짧은 기간동안 한국어의 자음과 모음, 발음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매주 개강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이라 하더라도 언제든 한국어를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최근, 센터를 통해 한국어를 신청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저번주에는 한명도 오지 않았습니다. 언어차이 때문에 한국생활에 특별히 불편한 것이 없으면 보통은 수강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으로 봐서, 모두 강릉생활이 할만하다~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한국어 교육 홍보와 수업은 수강생이 없어도 개강합니다. 이번에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는 이제 상급반으로 갈려고 준.. 2025. 2. 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오전반_20250209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 오전반 5회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는 시즌1과 2에서 처럼 외국인근로자의 생활에 맞춘 내용과 직장에 필요한 것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11년만에 개편된 EPS-TOPIK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문화/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 강릉살이가 조금 더 안전하고 수월해 질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최근 수강생이 꾸준히 늘어나더니 이번에 결국 20명을 채웠습니다~2023년에는 주문진에서 일하는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만 20명이었는데, 이번에는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한국어를 수강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국적도 동남아에서 .. 2025. 2. 9.
[강릉시 외국인현황] 2024년 12월 기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4년 4분기(12월기준)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 국내 등록된 외국인수는 1,488,353명으로 지난 분기 1,459,388명 보다 28,965명 증가하였습니다.강원도에는 총 26,074명으로 지난 분기 31,103명 보다 5,035명 감소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835명으로 지난 분기 3,702명 보다 133명 증가하여 전체 강원도 등록외국인수의 14.7%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주시에는 5,163명, 춘천시에는 5,052명이 각각 등록하고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내곡동이 659명(17.2%)으로 가장 많으며, 주문진 600명(15.6%), 경포동 505명(.. 2025. 2. 6.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_202502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어제가 입춘이었습니다. 봄이 왔다는 소리지요..하지만, 세상은 아직 한겨울입니다. 오늘은 무려 영하 10도....이번 주 토요일까지 이 날씨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항상, 강사가 먼저 센터에 도착합니다.오는 길이 너무 추웠다면서, 수강생이 못 올지도 모르겠다고 걱정을 하였습니다. 둘이 창문밖만 내려다 보고 있는데 하나 둘씩 공부를 하러 외국인근로자가 센터로 들어 섭니다. 강사가 어떻게 왔냐면서 허그로 품어 줍니다. 강의실을 미리 따뜻하게 해 놓고 따뜻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다른 때보다 더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그 온기로 오늘 한국어수업을 알차게 들었으면 합니다. 2025. 2. 4.
[센터이야기] 고래빵집 44번째 빵나눔...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고래책방[고래빵집]에서 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근로자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빵을 나눔해 주셨습니다.44번째 나눔입니다. 한국어수업을 듣기 위해 센터를 방문할 외국인근로자와 함께 나눠 먹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25.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