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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669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2025031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 있는 삶은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쓸모있는 자기개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한국민화를 배워보기로 했습니다.동양적인 것에 대한 신비함과 강렬한 색체감 때문에 선착순으로 한 모집은 이틀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지난 시간에 선택한 밑그림에 선을 그려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채색을 합니다. 강사 말로는 어렸을 때 붓 한번 잡아 보신 것 같다고...너무 잘한다고 칭찬이 대단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작은 모양에 채색을 하려니 집중이 잘되는 모양입니다.남성 외국인근로자는 어렵다고 하고, 여성 외국인근로자는 재미있다고 합니다. 전혀 다른 말인데...묘한 느낌이.. 2025. 3.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311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 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화요일 저녁반은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어는 초급부터 중급 수준의 외국인근로자가 듣기에 적합합니다.오늘 부터는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학생이 함께해서 강사가 미쳐 봐주지 못한 부분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한국어와 책으로 배우는 한국어가 표현 면에서 차이가 많다 보니, 강사도 가끔 외국인근로자가 사용하는 말에 깜짝 놀랍니다. 대부분 존댓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그런데요. 이건 외국인근로자에게 반말로 작업지시나 대화를 하는 한국인 때문이 아닐까...조심스레 넘겨 짚어 봅니다. 잘 못 배운 한국어를 바로 잡기는 시간이 조금 오.. 2025. 3. 1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309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수업을 하였습니다.중급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과 한국어입문자를 위한 일요일입문반을 오전 10시부터 같이 시작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적어도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은 직장생활을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배웁니다. 직장 동료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눌 때도, 상사의 지시를 받을 때도 어설픈 한국어 실력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해가 불러오는 결과는 생각보다 치명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 수가 많아지다 보니 강의실이 좁아 생기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넉넉하게 사용하던 책상도 교재와 노트 한권을 놓으면 꽉 찹니다.핸드폰도 꺼내놔야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데.. 2025. 3. 9.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화요일저녁반_202503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어제와 오늘 강릉에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이 높아 눈이 거의 다 녹아서 길가에 뭉쳐 놓은 눈 말고는 없습니다. 많이 오면 휴강을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다행입니다.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화요일저녁반 수업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서로 도와가며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사와 수강생은 한국어로 소통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세세한 표현까지 이해하려면 먼저 이해한 외국인근로자가 자국어로 설명을 하곤 합니다.  이 반은 여전히 화이팅이 좋아서~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다음에는 주로 어느 외국인근로자 때문에 웃는지 살펴 볼 요량입니다. 눈길 조심히 집.. 2025. 3. 4.
[문화통합] 저녁이있는삶_한국민화_20250304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자기개발을 위한 저녁이있는삶 한국민화 프로그램을 2025년 첫번째 문화통합사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파일럿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만족도가 높을 경우 하반기에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국민화는 투박하면서 섬세한 외곽과 아름다운 색상을 활용하기 때문에 아주 멋집니다. 동양적 의미까지 더해져 각 민화의 모티브에는 그 만의 독특한 의미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문화권이 아니면 아주 생소한 그림형태입니다. 그래서인지,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자 마자 마감되다시피 했습니다.같이 하게 된 6명의 외국인근로자는 복 받은 겁니다! 이번에는 모란의 김은화 대표가 지도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미리준비된 밑그림.. 2025. 3. 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시실 시즌5_일요일오전반_20250302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일요일 수업을 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중급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요일오전반과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일요일입문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3.1절 연휴라서 바람 쐬러 나들이간 외국인근로자가 많나 봅니다. 강의실에 빈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수업 중 나라별로 생일에 무엇을 먹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대부분이 케익을 먹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같은 경우에는 코코넛밀크에 소스를 넣고 찹쌀 경단에 콩을 넣어 만든 음식을 먹는다고 보여 주었습니다. 이란은 전통케이크를 먹는다고 하는데 아직 한국어가 서툴러서 자세한 설명을 하지 못해 다음 시간에 다시 발표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수업시간은 여전히 즐겁나 봅니다.. 2025. 3. 2.
[강원지방기상청] 강원 위험기상정보_20250302~20250304 2025. 3. 2.
[운영현황] 2025년 2월 운영현황 2025년 2월 주요 실적입니다. - 상담실적합계일상생활의료지원행정지원비자관련교육지원교육신청직장관련기타2월1710107115576누적3822201482871614  -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 5합계일요일오전반(성인중급)일요일입문반(성인입문)화요일저녁반(성인기초)화/수요일오후반(청소년)2월6442979누적86641171  -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운영 : 일요일오전반(일요일 10시 시작), 일요일입문반(일요일 10시 시작), 화요일저녁반(화요일 19시 시작)-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한국어교실Y : 화요일진도반(화요일 17시 시작), 화요일기초반(화요일 17시), 수요일진도반(수요일 17시 시작), 수요일기초반(수요일 17시 시작)-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일요일 13시) - 02월 02일 의료상.. 2025. 3. 2.
[일정안내] 2025년 3월 일정안내 작성일 : 2025년 3월 2일 ※ 센터 사정에 의해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가 필요한 경우 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033-655-8956, 010-3956-8956) ※ 그림이 작습니다.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2025. 3. 2.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주요변경사항 알림(2025.2월) 출처 : 하이코리아 2025. 2. 27.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5_화요일저녁반_20250225 안녕하세요.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화요일저녁반은 주로 낮에 인근에서 일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년 같으면, 계절이나 일감에 따라 수강생 수가 심하게 늘었다가 줄었다가 했는데요, 올해는 꾸준히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늘어서 안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혹, 한국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수업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보통은 강사가 따로 수업시간에 짬을 내 봐주기는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그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대한 해결책을 빨리 찾아 내야 할 듯합니다. 늦은 밤까지 열공하는.. 2025. 2. 27.
[센터이야기] 옥천초등학교 센터 방문_20250227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옥천초등학교 관계자 여러분이 센터를 방문해 주었습니다. 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자녀가 한국의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국에서 교육받은 이력이 있다면, 이것을 한국교육기관이 인정을 해주고 필요한 교육단계로 배정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거주지에 따라 인근 초등학교로 배정을 받게 되는데요, 주로 옥천초등학교로 갑니다. 옥천초등학교에서 교감선생님과 다문화담당 선생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병설초등학교까지 포함해서 벌써 스무명이 되었다고 합니다.작년까지 저희가 파악하고 있던 인원이 12명이었는데, 갑자기 늘어나고 있습니다.학교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저희도 이제는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2025. 2. 27.
[고용노동부] 2025년 외국인근로자 고용허용한도 20%추가 업종 및 지역공고 2025. 2. 25.
[보도자료] 법무부, 2025년 지역특화형 비자 운영계획 강릉시는 어느 덧 인구감소관심지역이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 알려드립니다. 2025. 2. 24.
[강원도민일보] 강릉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평가 '우수'_20250224 2025.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