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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647

[문화통합사업] 저녁이있는 삶 커피교실 coffee boom 개강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저녁이있는삶 프로그램입니다. 저녁이 있는 삶 프로그램은 외국인근로자의 자기개발과 여가활용, 그리고 창업까지 바라보는 소소하지만 꿈은 큰 프로그램입니다. 이미, 커피교실은 상반기 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상반기에 시작한 외국인근로자(happy feeling)는 심화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심화과정에서는 자기 음료개발을 위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외국인근로자 7명이 참여하는 커피교실이 개강했습니다. 커피가 궁금해서 시작한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러시아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해서 한국커피가 궁금해서 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어떤 커피가 맛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저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 2023. 8. 22.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22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더위가 갔나 싶더니 다시 기승입니다. 더운 날씨에 일터에서 힘들었을 법도 한데, 왜 생기로워 보일까요? 갓 한국어를 입문한 외국인근로자부터 올해 초 한국어를 시작한 외국인근로자까지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위야 가라~ 2023. 8. 22.
[복지증진사업]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_2023082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유난히 더운 올 여름, 덥다고 쉴 수 없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더위를 스마트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강원지방기상청에서 알려주러 오셨습니다.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 특강은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 박유정 주무관이 해주었습니다. 기상정보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우는 것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야외 근로가 많은 외국인근로자에게는 더욱 필요한 정보이기도 합니다. 대부분 다양한 기상정보가 한국어로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픽화되어 있어 한국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근로자도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기상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특강의 목적이었습니다. 준비해 온 자료를 박유정 주무관이 쉽.. 2023. 8. 21.
[센터이야기] 한국어강사와 한국어교실 자원봉사자 회의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지난 2월 중순에 이로운 한국어교실을 개강하였습니다. 지난 해 운영했던 한국어교실 자료를 분석하고, 타지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강릉 성덕학교와 협의도 하고... 빠른 시일 내 개강을 해야 했기 때문에 준비할 것이 많았습니다. 작년 말 수강신청을 한 외국인근로자와 홍보를 통해 모집한 외국인근로자 8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1주에 약 40명 정도가 센터를 방문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려는 사람이 있다면, 가르치는 사람도 있어야 겠죠. 현재 센터에는 한국어강사 1명과 러시아어 강사 1명, 한국인 자원봉사자 5명, 외국인 자원봉사자 2명이 있습니다. 이번에 센터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공감하고 있는 우리 한국어강사와 ..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저녁반을 운영하였습니다. 일요일저녁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외국인근로자의 입문과정입니다. 지난 달 말 이후 3주 만에 강의를 해서인지 많은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였습니다. 신청서 작성 시 의사소통 여부를 파악해 수준별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처음 한글을 배우면 "아"부터 시작하죠? 이 첫걸음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할 시작이 되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2023. 8. 14.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온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하면서 수업에 활력을 띠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에 문화통합사업(배구)을 하던 청년도 오늘은 한국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뭘 하든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2023. 8. 13.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_20230813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불황이라고...다들 버티는 중이라고 합니다. 외국인근로자도 일감이 많이 줄어서 격일로 근무를 하거나 일주일에 2번 정도 나가게 돼 월급이 줄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그 걱정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어제 야근하고 오늘 근무를 해서 못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다행인건지.... 한국어는 언제든 배울수 있으니 잊지 말고 나왔으면 합니다. 2023. 8. 13.
[고용노동부]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7월 노동시장 동향 고용노동부에서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고용행정 상 노동시장 동향입니다. 2022년 7월 대비 37만2천명(+2.5%)가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E9, H2)는 전년 동월 대비 19.0만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고용보험 당연가입과 외국인력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내일을 위한 고용노동부 - 고용노동부가 밝은 미래를 열어드립니다 제목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7월 노동시장 동향 등록일 2023-08-07 조회 456 2023년 7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7만 2천명(+2.5%)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www.moel.go.kr 2023. 8. 10.
[공지사항] 8월 15일(광복절) 센터 휴무 안내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8월 15일은 광복절입니다. 센터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3. 8. 9.
[공지사항] 특강_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강원지방기상청)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야외근무가 많은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매일매일 제공되는 기상정보가 중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날씨에 따른 적정한 대응책을 준비해 놔야 안전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강릉시 과학단지 위치)에서 강릉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특강을 준비해주었습니다. - 날짜 : 2023년 8월 20일(일요일)오전 10시 - 장소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층 교육장 - 주제 : 기상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직장생활(강사 : 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 박유정) - 대상 :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및 시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2023. 8. 8.
[공지사항] 센터 휴무 안내(정선 다양성의 날 참여)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정선에서 개최되는 다양성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센터를 정상운영되지 않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23년 8월 6일(일요일) 09~18시 - 비상연락처 : 010-3956-8956 2023. 8. 3.
[복지증진사업] 시원한 물 한모금하세요(밀착형 생활복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강릉의 한낮 최고기온이 37.6도까지 올라갔다고 하고, 10일째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낮더위에 지쳐도 밤에 시원하게 자면 피로가 풀릴텐데...이마저도 여의치 안습니다. 마치 월화수목금금금~인듯한... 센터에서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수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 주었습니다.) 열심히 일한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센터에서는 매일 30개의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냉동고에 얼려놨다가 외국인근로자가 퇴근하기 시작하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센터 앞에 냉동고를 내어 놓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러시아어로 "시원한 물 한모금 하세요"라고 적어 놨습니다. 아직은 눈길만..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저녁반_20230801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화요일전박 수업을 하였습니다. 주간반 출석율이 저조해, 더위 탓인가 보다했습니다. 맞나 봅니다. 화요일저녁반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갑자기 늘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그 사이 고향에 다녀오신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아이가 이제 좀 건강해져 온 외국인근로자도 있고.. 저마다 사연이 있었나 봅니다. 그나저나, 얼른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해야 겠네요... 낮에 달궈진 교실에 사람마저 많아서 더워보입니다..더워도, 열공하시는 외국인근로자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한낮에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되었나 봅니다. 이 수업에 참여하는 외국인근로자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다시 모일려나요? 아무래도, 방학이 필요할 듯합니다~ 2023. 8. 1.
[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S2 일요일오전반_20230730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2 일요일오전반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 전에 문화통합사업으로 진행되는 커피교실 심화과정을 진행해 10분정도 늦게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수업을 듣는 외국인근로자는 대부분 한국어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수업도 수준에 맞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혹시, 중급수준의 한국어수업을 원하신다면 일요일오전반을 추천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한국어수업에 참여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