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에서 운영하는 '온새미로 강릉문화탐험'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는 중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였고,
이번에는 초등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주 중학생들은 부모와 각각이 은반지를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초등생들은 체험과정에 위험한 작업도 있어 부모와 함께 하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나 주와 같이 명주동을 둘러보고 설명도 듣은 후에 한 은공예 체험입니다.
지난 주와 같이 이번에도 무더웠지만 얼음물과 양산을 준비하여
명주동의 햇살박물관까지 무사히 보고 듣고 하였습니다.
은공예에 참여한 유일한 아빠는 아들의 반지가 아니라 부인의 반지를 만들기도 하였고,
일요일에 일을 하게 되어 신청하였다가 참여하지 못한 가정을 대신해
지난 주에 부모님의 동반이 불가능하여 참여하지 못한 중학생들은 기쁘게 자기 반지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어김없이 체험의 결과물은 반짝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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