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실Y]초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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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주요사업/교육사업

[한국어교실Y]초등반

by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2026. 2. 11.

 

🎒 [초등부] "차근차근 배우며 마음까지 성장하는 시간"

오늘 우리 교실은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입문반부터 감수성을 키우는 진도반까지, 아이들의 열정으로 훈훈한 온기가 가득했습니다.

🌱 입문반: 설레는 첫걸음과 한글의 기초

새로 온 중학생 승복 학생도 동생들과 나란히 앉아 한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한글의 뿌리 찾기: 가장 기본이 되는 자음과 모음을 하나하나 읽고 쓰며 한글의 원리를 익혔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제 이름은 이승복이에요"처럼 '-예요/-이에요'의 올바른 쓰임새를 배우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한국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든든한 동료: 형과 동생이 함께 어울려 공부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따뜻해 보였습니다.

📅 기초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말해요

기초반 친구들은 우리 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시간과 날짜 표현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날짜 마스터하기: 년, 월, 일, 요일을 정확하게 읽고 익히며 숫자 표현에 익숙해졌습니다.

시간의 흐름 구별: 오늘, 어제, 내일을 구별하는 연습을 통해 상황에 맞는 시간 표현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실력 확인: 날짜를 묻고 답하는 활동 후에는 받아쓰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꼼꼼하게 복습했습니다.

📖 진도반: 시(詩)를 통해 나누는 마음의 대화

진도반은 한 편의 시를 감상하며 단어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찾아보는 정서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험과 공감: 시를 읽으며 나의 비슷한 경험을 떠올려 보고, "나였다면 어땠을까?" 하며 시 속 인물의 심정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나만의 제목 짓기: 시의 내용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창의적인 제목을 직접 붙여보며 표현력의 폭을 넓혔습니다.

✨ 함께라서 더 빛나는 우리 아이들

칠판 가득 적힌 글자를 정성껏 옮겨 적고,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특히 중등부 형과 초등부 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속도에 맞춰 공부하는 모습은 우리 교실만의 특별한 풍경이었습니다.

한 자 한 자 정성껏 써 내려가는 이 손길들이 모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정성으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