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과 함께하는 씨앗마을학교 첫번째 주제 마을지도학교가 끝났습니다.
동행하지 못해 사진으로 많이 볼 수는 없으나
폭우로 인해 4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에서는
오랫만의 화창한 날씨에 마을을 직접 돌아보며,
동부시장 어르신들과 수다도 떨어보고, 옥천동 당간지주도 처음으로 보며
한 껏 즐거웠나 봅니다.
역시 아이들이 자라는 데에는 온마을이 필요한가 봅니다.
샤워커튼에 만든 마을지도는 어김없이 폭충칭찬을 받았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이제 마을지도교실은 끝났고,
9월이 되면 회복적정의학교에 또 4차시 참여하게 됩니다.
나를 이해하고, 딕싯 감성게임으로 서로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맺기도 배웁니다.
푸드아트테라피로 행복해 져 보기도 할 것이며, 말의 힘을 알고 책임감 갖기도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더디더라도 꼼지락꼼지락 성장하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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