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교육지원청/강원도 외국인적응지원사업] 지역문화 탐방_에버랜드

 

오랜 염원으로 이루어진 😭🥹 드디어 갑니다. 

다들 어제밤 설레였는지 상기된 표정으로 아침 일찍 모였습니다.

제시간 보다 일찍 나와 에버랜드로 갈 준비를 했어요 (이런적 🤔) 어느때 보다 의욕적이네요

버스에서도 흥얼흥얼 콧노래부터 짝을 이루어 재잘거리는 소리들이 가득합니다.

어른들도 덩달아 즐겁네요 

센터에서 준비한 소소한 간식과 본인들이 준비한 간식들을 나눠먹다보니 2시간30분이 금방 지나갑니다.

도착해서 입장까지 후다닥~~ 다들 급하긴 급했어요

 

입구부터 꽃들도 사람들도 🌷🌻🎉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찍기에 바쁩니다.

초등학생들은, 짝을 지어준 부모 및 어른들과 천천히 에버랜드를 즐기러 떠나고

중학생의 목적은 오직 하나 스릴과 도파민폭발을 즐기러 🎢🎡🎪로 떠났습니다.

과연 몇가지나 탈을까요?!🤔

 

날짜가 아주 좋아 꽃들도 많고 사람들도 적당해 즐기기 좋았답니다.

30개월, 센터대표 까칠쫄보씨를 중심으로 어른셋이 케이블카를 타고 에버랜드 중심으로 가봅니다.

30년만에 회전목마를 타보니 옛 🎠 같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왕자님의 멋진댄스를 보고 위안을 삼았답니다. 👯‍♂️

 

공동의 운명체처럼 똘똘 뭉쳐 다니는 중딩들은 롤링엑스트레인, 티익스프레스, 트위스트 등을 같이 타며 땀냄새나는 우정을 다집니다.

아주 다들 제대로야 (내일이 없는것처럼 불싸지르는..) ❤️‍🔥🫠😘

 

판다도 보고, 호랑이도, 물범도 보며 (미리)가정의 달을 즐겨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다음에 또 오,,,오,,,,🫠

퇴장때 양손 가득 기념품을 안고 뿌뜻하게 돌아오는 참여자들 (덕분에 30개월 까칠쫄보씨도 인형득템)

버스에서 모두 꿀잠 자며 마무리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