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국인현황] 2025년 3월 기준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서 제공하는 2025년 1분기(3월기준) 외국인등록현황입니다.

 

국내 등록된 외국인수는 1,507,510명으로 지난 분기 1,488,353명 보다 19,157명 증가하였습니다.

강원도에는 총 26,679명으로 지난 분기 26,074명 보다 605명 증가하였습니다. 강릉시에 등록한 외국인수는 3,954명으로 지난 분기  3,835명 보다 119명 증가하여 전체 강원도 등록외국인수의 14.8%를 차지하였습니다. 원주시에는 5,245명, 춘천시에는 5,298명이 각각 등록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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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강릉시 동별등록현황을 보면, 내곡동이 706명(17.8%)으로 가장 많으며, 주문진 589명(14.9%), 경포동 559명(14.1%) 순으로 많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5년 1분기 값이며, 지난 1년간 각 동별등록외국인현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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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별 등록외국인 현황을 보면, 베트남이 1,799명(45.5%)으로 가장 많으며, 러시아(연방) 475명(12.0%), 중국 227명(5.0%)순으로 가장 많습니다. 베트남국적의 외국인은 1년 전에 비해 118.2% 증가하여 증가폭이 매우 큽니다. 러시아(연방)은 2024년 1월에 비해 31.2%증가였고, 중국 14.9%, 인도네시아 12.5%의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5년 1분기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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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자격 대분류 별로 살펴보면, D2체류자격이 759명(19.2%)으로 가장 많으며, D4체류자격이 600명(15.2%), G1체류자격이 529명(13.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학관련 비자인 D자격이 전체 등록외국인의 3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취업할 수 있는 체류자격인 C4, E1~E7, E8, E10, H1, H2, F2, F4, F5, F6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은 1,571명으로 39.7%입니다.  아래 그래프의 수치는 2025년 1분기 값입니다.

 

 

참고로, 법무부에서 발표하는 2024년 불법체류외국인(등록+단기+거소)비율은 1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