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_중간평가

안녕하세요.

강릉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이로운 한국어교실 시즌5, 한국어 중간평가를 봤습니다. 문제는 TOPIK 기출문제 중 수준에 맞는 것을 골랐습니다. 난이도와 응시방법 등을 강사와 협의를 마친지 1주일 만에 보게 된 것입니다.

일요일오전반 24명과 화요일저녁반 12명, 이렇게 36명이 응시했습니다. 

 

시험를 볼때, 문제가 어려우면 우스갯소리로, 까만 것은 글자고, 하얀 것은 종이다...그러잖아요. 고민을 상당히 하는 외국인근로자가 있는 반면, 시험지를 받자마자 착착 풀어가는 외국인근로자도 있습니다.

 

일요일오전반 시험의 장원은 캄보디아 출신의 론 소★씨가 차지했습니다.

이 분으로 말할 것 같으면, 분기마다 한번씩 하는 한글도전골든벨 우승은 물론 팀으로 진행할 때도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우리 센터의 최강자입니다. 

화요일저녁반 장원은 아이★★이 차지 했습니다.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직장에서도 한국어를 자주 사용한다는 노력의 아이콘입니다.

두 분 축하드립니다. 부상으로 협찬받은 상품권도 지급되었습니다.

 

예년에 봤던 시험문제에 비해 어렵게 낸 이번 시험의 점수도 대체적으로 올랐습니다.

시험도 어려워 졌는데, 점수도 오르고....

나날이 늘던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한 듯 해 강사를 비롯한 센터 구성원 모두 흐뭇했던 하루였습니다.

 

다음 시험도 기대됩니다~~